갤러리로 다시 쓰는 일기장 Ep.1
블로그를 시작하고 나서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것에 대한 재미를 좀 안거같다. 그리고 나서 드는 생각이 예전에 여행이나 일상에서의 일들을 기록해놓지 않은게 살짝 후회가 됐다..
그래서 시작하는 일기장!!
핸드폰 갤러리를 올려보면서 하나하나 적어나갈 예정이다.
어디부터 적어나갈까 생각해봤지만 역시 영국 출국부터 쓰는게 좋아보인다.. 그 전에 여행 다닌 사진도 많은데 기억이 잘 아나는..ㅠㅠㅠ 이래서 기록이 중요한가보다
Ep.1 영국 가보자~
처음엔 어학연수를 생각했었다. 근데 좀 찾아보니까 너무 비싸기도 하고 가봐야 놀기만 하면서 돈만 쓰고 그렇게 살다가 올 내 모습이 보여서 이렇게 된거 그냥 워홀로 가자! 하고 워홀을 신청했다. 그렇게 갑자기 떠나게된 영국 워킹홀리데이... 비행기 티켓도 출국 3주 전인가에 예매하고, 캐리어도 출국 전날에 싸고.. 세상에 워홀 이렇게 가는 사람 나밖에 없을거야
아무튼! 남들은 2년 비자 아깝다고 하지만 학생 신분에 큰 꿈을 가지고 간다기 보다는 혼자하는 어학연수 느낌으로 가보자!! 라면서 8개월의 여정을 시작해버렸다..
그렇게 어찌어찌 출국날.. 비가 미친듯이 왔다. 진짜 비행기가 뜨긴 하려나? 할정도로 비가 왔고 엄마는 이 비에 운전 못한다고 그냥 알아서 가라했다. 아니 영국까지 가서 몇개월 후에 돌아올 아들을 그냥 어 그냥 혼자 가~ 하면서 학교 보내는 느낌으로 가라고 하다니.. 너무한거 아니요
어찌어찌 출발 준비 끝!!
진짜 비행기 타는 그 순간까지도 내가 가는게 맞는건지 실감이 하나도 안났다!

저분들은 여행이겠쥐.. 난 앞날이 깜깜한디...

어딘지 모를 상공에서 찍어주는 사진 밤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아마 그럼 저게 일출인가 하면서 찍었던 기억이 있다.

카타르에서 경유하는 비행기를 탔는데 카타르 공항에 내려서 공항에서 유명하다는거 하나 찍어주고 지나갔다. 첫 경유에 시간도 넉넉하지 않아서 정신없이 길만 찾다가 비행기 탔던 기억만 있다..ㅋㅋ
아무튼 우여곡절 끝에 영국에 도착!!!
무슨 사진인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영국에서의 첫 사진이다.

아무튼 무사히 도착하셨다는 사진이겠지~
이제 진짜 파란만장한 삶의 시작인데 생각보다 글이 길어지니 첫 일기는 여기서 마무리!